반응형
2025 LCK 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 프리뷰
Dplus KIA vs. Nongshim RedForce
Dplus KIA는 그룹 배틀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강력한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정글러 '캐니언(Canyon)'의 다양한 챔피언 활용과 탁월한 경기 운영이 팀의 핵심 강점입니다.
Nongshim RedForce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KT Rolster를 3:0으로 완파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베테랑 탑 라이너 '킹겐(Kingen)'과 서포터 '리헨즈(Lehends)'의 경험이 팀의 안정적인 플레이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 정글러 대결: '캐니언'과 Nongshim의 정글러 간의 맵 장악력과 오브젝트 컨트롤 싸움이 경기의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탑 라인 매치업: '킹겐'과 Dplus KIA의 탑 라이너 간의 라인전 및 팀 파이트 기여도가 승부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Gen.G vs. Hanwha Life Esports
Gen.G는 그룹 배틀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팀의 조직력과 신예 선수들의 패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Hanwha Life Esports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T1을 상대로 3:2의 접전 끝에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원거리 딜러 '바이퍼(Viper)'와 미드 라이너 '제카(Zeka)'의 뛰어난 개인 기량이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 미드 라이너 대결: '제카'와 Gen.G의 미드 라이너 간의 스킬 활용과 로밍 능력이 경기의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 봇 라인 주도권: '바이퍼'와 Gen.G의 원거리 딜러 '룰러(Ruler)' 간의 라인전 우위가 전체적인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피어리스 드래프트(Fearless Draft) 룰의 영향
이번 LCK 컵에서는 '피어리스 드래프트(Fearless Draft)' 룰이 도입되었습니다. 한 번 픽한 챔피언을 시리즈 내에서 다시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방식으로, 기존보다 훨씬 다양한 챔피언 풀이 요구됩니다.
각 팀별 영향 분석
- Dplus KIA: 다양한 챔피언을 다루는 '캐니언'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 Nongshim RedForce: 리헨즈의 독특한 챔피언 선택이 승부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 Gen.G: 장기전에서 챔피언 풀이 좁아지는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 Hanwha Life Esports: '제카'와 '바이퍼'의 챔피언 다양성이 관건이 될 것입니다.
신규 패치(25.S1.3)로 인한 메타 변화
- 정글 메타 변화: 녹턴(Nocturne)과 탈리야(Taliyah)가 강력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탑 라인 탱커 메타: 오른(Ornn)과 말파이트(Malphite)의 버프로 탑 라인 탱커 메타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 봇 라인 변화: 진(Jhin)과 시비르(Sivir)의 버프로 인해 봇 라인의 전략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서포터 역할 강화: 레오나, 알리스타와 같은 탱커 서포터의 역할이 강화되었습니다.
반응형